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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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6월부터 청년공간 ‘청년이 머물곳’ 운영 모임·소통·문화가 어우러진 청년 복합 플랫폼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복합문화공간 ‘머물다 가게’와 협력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청년공간 ‘청년이 머물곳’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이 머물곳’은 자양동 105-15에 위치한 대관 공간 ‘머물곳’ 내에 조성된 민‧관 협력형 청년공간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 당시 청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대전대학교 등 관내 주요 대학과 인접해 청년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민간 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기존 공공형 청년공간의 한계를 보완하는 등 민‧관 상생형 청년 플랫폼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2~8인 규모의 모임이며, 동구 거주 청년 또는 최근 3개월 이내 청년공간 프로그램 참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약은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머물다 가게’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올해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청년들의 자율적 모임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이 머물곳은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관리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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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동구동락’ 개소···청년공간 "문 활짝"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청년들의 전용공간인 청년공간 ‘동구동락(東區同樂)’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청년네트워크, 관내 대학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황 청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동구동락은 대전시 공모사업비 3억 원을 교부받아 다목적공간, 공유부엌, 복층쉼터 등으로 올해 10월 조성됐으며, 이곳에는 청년관련 도서, 보드게임, 드로잉 도구, 복합기 등이 구비돼 있어 만 19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청년공간의 조성으로 지속적인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네트워크 확대와 다양한 청년활동에 대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황 청장은 “동구에 청년전용 공간인 동구동락이 개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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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 청년 및 청년 단체 활동가들의 소통을 통해 청년 주도 의제 발굴 및 정책설계가 가능한 청년 중심 네트워크를 운영하고자 제2기 동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청년 관계망으로 지난해 6월 12명의 1기 위원들의 활동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년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주요활동 내용은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청년정책 의제 발굴, 제안, 협의, 평가 ▲청년네트워크 회의 및 구 주관 청년관련 행사 참여 등이며 임기는 1년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동구 소재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청년 ▲동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동구청 홈페이지(http://www.donggu.go.kr) 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전자메일(kangjy0328@korea.kr)이나 우편(기획공보실, ☏251-6613)으로 신청하면 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역량 있는 청년들의 청년 권익 향상과 바람직한 정책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통해 자신의 꿈을 가꾸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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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0년 일자리창출협의회 개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일자리창출협의회를 개최해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창출협의회 신규 위촉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대해 심의·결정했으며 결정된 세부계획은 3월 말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 세부계획은 관내 인구변화, 산업구조, 고용동향, 노동시장 구조, 재정 및 행정여건 등 지역노동시장 현황과 SWOT분석을 통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일자리를 9개 분야 95개 세부사업으로 7200여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6대 핵심전략은 ▲공공형 일자리 발굴로 지속적인 일자리 공급 ▲노인사회 역량 강화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청년정책 수립ㆍ추진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대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취업연계 강화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문화·관광·산업 육성 ▲일자리중심 구정운영 거버넌스 활성화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31일 ‘대전 동구 일자리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뒤 올해 2월 일자리분야 전문가로 일자리창출협의회를 구성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민․산․관․학이 협업해 동구형 맞춤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선7기 비전인 ‘일하는 동구, 일자리로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일자리창출협의회 위원 여러분들께서 일자리대책과 관련해 언제든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0-06-25